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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7:0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10번째 신규 맵 ‘론도’ 흥행”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10번째 신규 맵 ‘론도’ 흥행”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2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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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거인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비수기에도 신규 맵 ‘론도’ 효과와 인도 BGMI 매출 반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8.7% 줄어든 4326억원, 영업이익은 효율적인 비용 집행이 이어지며 17.0% 감소한 1048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 4237억원, 영업이익 1095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PC 매출은 전분기 대비 비수기임에도 신규 맵 ‘론도’ 효과로 하락 폭은 전분기 대비 -0.8% 감소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하며, TCP 매출 반영됐던 전년 동기비로는 -7.5% 감소한 1203억원, 모바일 매출은 글로벌 매출이 견조하게 방어되는 가운데 BGMI 매출이 반영되며 13.9% 증가한 29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비용 중 앱수수료/매출원가는 전분기 대비 3.3% 증가한 619억원, 인건비는 효율적 인건비 집행이 이루어지며 3.3% 늘어난 1025억원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2023년 1~3분기 누적 318억원 집행된 마케팅비는 신작 ‘다크 앤 다커 모바일’ 등 마케팅 이루어지며 4분기는 전분기 대비 115.7% 증가한  3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래프톤의 목표주가 상향은 견조한 PC 및 모바일 배틀그라운드(PUBG)의 트래픽 및 이익 기여를 반영해 2024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7100억원으로 상향하고, target 주가수익비율(PER) 18.6배를 적용함에 따른다”고 언급했다.

그는 “크래프톤은 지난해 하반기에 이루어진 라인업 구체화를 통해 신작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2023년 12월 신규 맵 ‘론도’의 흥행을 통해 PUBG IP의 진화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PUBG IP(지적재산권)의 강화/확장을 위해서 콘솔 전용 버전 개발, 유저 저변 확대를 위한 게임성 다변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긴 호흡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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