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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日 태양광 투자 실패금 회수 위해 노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日 태양광 투자 실패금 회수 위해 노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3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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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억원 투자해 300억원 손실 발생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NH투자증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일본 태양광 발전소 투자 실패로 인한 소송 중이라며 전액 회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채 사장은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일본 태양광 발전소 투자 실패’와 관련한 위원회 소속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사장은 “인수해서 매각하려고 투자했는데 폭설로 대출이 안 이뤄져서 중단되고 소송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 838억원을 투자했는데 중재를 신청해 약 500억원을 회수할 수 있게 됐고 나머지 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현재 소송 중”이라며 “중재 결과에 따르면 3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소송을 통해 전액 다 회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19년 국내 에너지 인프라 투자자문회사인 에너지 이노베이션 파트너스(대표 박희준)와 함께 일본 시마네현에 있는 47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소에 투자하기 위한 EIP 인베스트먼트 인프라 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EIP 1호)를 설립했다. NH투자증권은 502억7808만원을 출자하고 99.6%의 지분을 취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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