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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백화점, 외국인 매출액은 여전히 견조하다”
“현대백화점, 외국인 매출액은 여전히 견조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05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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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드디어 흑자전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4% 줄어든 1조779억원, 영업이익은 9.8% 감소한 832억원으로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1조1614억원, 영업이익 961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사 매출은 신장하고 있으나, 백화점 업계 전반적으로 남성의류/아동.스포츠 부분이 역신장하고 있고, 백화점 신상품 판매 저조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승은 연구원은 “3분기도 현대백화점 외국인 매출액은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국인 매출 신장은 견고한 명품 매출 성장, 영패션 성장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백화점 매출액에서 외국인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5%로 추정되는데, 무역센터점 15%, 더현대 11%, 동대문아울렛 12%, 본점 8%로 추정된다”며 “코로나 이전 백화점 외국인 매출 비중은 1% 내외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국인 매출 기여도가 상승하면서 더현대와 무역센터점, 본점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현대서울은 공항과 접근성이 높아 매월 외국인 매출액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본점 식품관이 상반기 리뉴얼 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본점은 내년 상반기까지 무난한 플러스 신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면세점은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시내면세점은 3분기 일 매출액이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공항면세점은 DF5를 3분기 개점했다”고 말했다.

그는 “입찰금액이 최저수용금액 대비 5%에 불과한 수준이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임대료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백화점이 공항에서 운영하는 품목이 모두 부띠끄(명품)이기 때문에 확장하기 수월한 구조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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