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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2:3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증권, 평가손익 제외하면 전 부문 긍정적인 흐름”
“삼성증권, 평가손익 제외하면 전 부문 긍정적인 흐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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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실적과 배당 안정성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1일 삼성증권에 대해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고 안정적인 실적 및 배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는 12M Fwd BVPS 7만6818원에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6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브로커리지와 이자, 운용손익 모두 견조한 흐름이 예상되어 안정성이 높다”고 밝혔다.

안영준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한 1515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함에 따라 위탁매매수수료가 전년대비 26% 증가했으며, IB 수수료 수익은 기가비스 IPO 대표주관, 로카모빌리티와 오스템임플란트 인수금융 등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운용손익에는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이 반영됐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조달금리를 유지하면서 이자손익은 선방했다”며 “부동산 PF 및 CFD에 대한 충당금은 약 650억원이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당금 설정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익 훼손에 대한 우려도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하반기 서울보증보험 IPO 주관이 예정되어 있고 운용손익의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아 연간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30% 중반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7%대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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