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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19:51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손해보험, 올해 당기순이익 3671억원의 최대 실적 예상”
“한화손해보험, 올해 당기순이익 3671억원의 최대 실적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22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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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보다는 연간실적 확인이 필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2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주가수익비율(PER) 각각 0.2배 및 1.8배 감안 우려 해소 시 큰 폭의 주가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3.1% 줄어든 995억원을 실현했다”며 “투자영업이익은 33.0% 늘어난 1420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 대비 보험서비스 결과가 큰 폭으로 감소한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IFRS 17 회계변경에 따른 혼란(RA 변동 및 예실차 조정, 기타 부문 축소) 등을 감안하면 연간실적 확인이 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핵심이익인 장기보험 신계약은 전년 동기대비 11.8% 증가함에 따라 향후 신계약환산율 소폭 하락 및 성장율 둔화를 가정하더라도 연간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타사대비 높게 산출됐던 CSM 조정도 유지율 상승과 위험손해율 하락을 감안하면 향후 축소를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불어 178억원을 실현한 자동차보험이익은 향후 계절적 손해율 상승에 따라 분기별로 소폭 감소를 예상하나, -76억원의 손실을 실현한 일반보험은 향후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6.0% 줄어든 91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보험서비스결과는 전분기 대비 1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나 투자이익율 하락을 가정하여 투자영업이익은 소폭 감소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화손해보험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3671억원의 최대실적을 예상한다”며 “일부에서는 회계변경에 따른 이익증가로 평가절하하고 있으나 국내외 보험사의 재무제표를 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해 IFRS 17이 도입되었다는 점과 향후 기업가치 증가를 위해 유지율, 손해율 등 핵심가치에 집중할 것이라는 점, 특히 중소보험사의 경우 기존 회계제도가 재무구조 악화로 반영되면서 불필요한 자본조달, 대주주 증자, 본사 매각 등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향후 자본 우려 해소에 따른 적극적 성장전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3년 PBR 및 PER 각각 0.18배 및 1.77배에 불과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따라 배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 해소 시 큰 폭의 주가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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