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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기, On-Device 수혜 및 MLCC Non IT 부문 성장 기대”
“삼성전기, On-Device 수혜 및 MLCC Non IT 부문 성장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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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이전 전망 수준…모바일 수요 개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6일 삼성전기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이전 전망치 수준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2023년 4분기 대비 10.8% 증가한 2조554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패키지 사업부는 전분기 대비 10.9%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PC, 모바일 관련 부품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운호 연구원은 “ARM 관련 부품은 개선될 것”이라며 “컴포넌트는 전분기 대비 14.4%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IT, 산업용 모두 수요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재고 확보 수요가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학 통신은 삼성전자 신제품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 대비 61.8% 증가한 178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전 사업부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매출액 증가 및 제품믹스 개선 효과”라고 첨언했다.

그는 “On-Device에 따른 실적 개선 여지는 높으나 아직 수치로 구체화 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며 “긍정적 변수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2024년 분기 실적은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하고, On-Device의 잠재적 수혜가 기대되고, MLCC Non IT 비중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한 성장이 진행 중이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패키지사업부는 서버 및 네트워크, 전장 부분이 주도하면서 IT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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