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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팜, 2024년 매출 1000억원 돌파…해외 수요 중심 성장 기대”
“네오팜, 2024년 매출 1000억원 돌파…해외 수요 중심 성장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5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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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279억원, 영업이익 62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5일 네오팜에 대해 1분기 매출은 견조하지만 이익은 아쉽다라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팜의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8% 늘어난 279억원, 영업이익은 12% 줄어든 62억원을 예상하며, 컨센서스(82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은 견조하나, 당분기에 일회성 비용(10억원/브랜드 리뉴얼 관련, 공장 이사 비용)이 반영되며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네오팜은 지난해부터 국내 성장 채널(H&B)과 수출 중심으로 외형 성장에 집중했다”며 “이번 분기 수익성은 아쉬우나, 방향성은 불변”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브랜드별 1분기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은 아토팜 +22%, 리얼베리어 +8%, 제로이드 +7%, 더마비 +22%로 예상한다”며 “아토팜은 채널 별로 온라인 +12%/수출 +70%/면세 +360%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라인은 외부몰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수출의 경우 미주/러시아 중심으로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국의 경우 선팩트, 아토팜 크림이 견조했으며, 러시아는 수딩젤, 크림 등의 판매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출 비중은 지난해 1분기 7% 수준이었으나, 1분기에 10% 초반까지 확대 기대된다”며 “면세는 방한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전 품목 호조세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리얼베리어는 채널 별로 수출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H&B +30% 수준의 성장을 예상한다”며 “수출의 경우 일본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완판되긴 했으나, 리뉴얼 전 재고 소진 영향으로 물량이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H&B는 리뉴얼 제품 본격 판매되며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H&B 기여도는 지난해 1분기 30% 후반 수준이나, 당분기는 50% 수준 도달했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그는 “제로이드는 전년 동기대비 7% 성장을 예상한다”며 “여전히 병원 중심으로 성장 중이며 특히 금번 2월 신제품인 제로이드MD 선(SUN)이 출시됐으며, 2분기부터 병원 채널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더마비는 22%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H&B는 전년 동기대비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나, 수출이 90% 수준으로 성장하며 수출 중심으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마비 역시도 미주와 러시아가 중심이며, 특히 미주는 에브리데이 선블락이 아마존에서 판매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출 비중은 1분기 10% 수준에서 2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익성은 당분기 일시적 비용이 반영되며 다소 아쉽다”라며 “관련 비용은 리얼베리어 리뉴얼 관련 비용, 음성공장 이사비용 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일회성 비용에 해당하며, 2분기부터는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네오팜의 2024년 연결 매출은 전년대비 20% 늘어난 1200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291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2024년 지난해에 이어 해외 중심 성장 도모 기대하며, H&B, 면세(외국인 수요)/미국, 일본이 중심”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24년 수출 비중은 16%를 예상하며, 향후 3년 내에 비중 40%를 목표한다”며 “올해도 여전히 해외 확장 중으로 더마비, 아토팜/리얼베리어 중심으로 수출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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