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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자금 유동성 및 영업정지 리스크는 여전히 변함없다”
“GS건설, 자금 유동성 및 영업정지 리스크는 여전히 변함없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4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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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추정치 유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4일 GS건설에 대해 신사업 밑그림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늘어난 1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직전 추정치 대비 변동은 없으며,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규 수주 추정치는 9조4000억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정현 연구원은 “GS건설의 유동성 및 영업정지 리스크는 여전히 변함없다”며 “유동성 지표인 올해 입주물량은 1만9880세대 전년대비 2218세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자비용 증가로 단기간 유동성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다만, 어려운 상황 속에 가려진 GS건설의 신사업에 주목한다”라며 “건설업의 큰 방향은 OSC를 향하여 나아갈 것으로 판단되기에, 모듈러 산업에 선제 투자를 집행한 GS건설의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GS건설은 영국(엘리먼츠, 철골모듈러), 폴란드(단우드, 목조모듈러) 업체를 인수하여 모듈러 산업 체력을 기르는 중”이라며 “2023년 기준 합산 매출액은 1조 원을 넘어섰고, 2024년에는 1조5000억원으로 추정되며 가시화된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 기준 엘리먼츠와 단우드 합산 매출액은 연결 매출의 10% 내외에 불과하지만, 속도에 문제일 뿐 모듈러 공법이 보편화 될 시 선제적 투자 효과는 빛을 발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GS건설의 모듈러 공법은 전통공법 대비 상대적으로 필요인력 감축과 공기단축(30~40%)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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