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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이노텍, 작년 4분기 예상 범위…2024년 1분기는 비수기”
“LG이노텍, 작년 4분기 예상 범위…2024년 1분기는 비수기”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6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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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는 비수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LG이노텍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 범위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8.7% 증가한 7조5587억원”이라며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이고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원/달러 환율 효과 및 예상 대비 개선된 물량 효과가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김운호 연구원은 “사업부별로는 광학솔루션이 성장을 주도했다”며 “기판소재는 3분기 수준, 전장/전자 부품은 3분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4837억원”이라며 “이전 전망과 유사한 규모”라고 지적했다.

그는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2.5% 감소한 4조3442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지난해 1분기 매출과 유사한 규모”라고 언급했다.

이어 “광학솔루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판소재는 소폭 감소, 전장/전자 부품은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906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광학솔루션 사업부가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판소재 사업부 수익성도 부진할 전망”이라며 “다만 원/달러 환율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광학솔루션이 계절성으로 2024년 상반기에는 부진하지만, 카메라 사양이 2024년에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해외 고객의 VR 기기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이노텍의 목표주가는 단기 모멘텀 둔화에 따른 밸류애이션 하향 조정을 반영해서 하향 조정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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