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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이노텍,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투자는 보수적이어야 할 시점”
“LG이노텍,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투자는 보수적이어야 할 시점”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1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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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액 7조4612억원, 영업이익 4818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6일 LG이노텍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예상 수준을 하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3년 3분기 대비 56.6% 증가한 7조46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사업부별로는 전 사업부가 3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며 “전 사업부 매출액이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3분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481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전 전망 대비 소폭 감소한 규모”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전 분기와 달리 원/달러 환율 수준이 LG이노텍의 추정치와 크게 다르지 않아 플러스 효과가 없었고,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이전 전망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외 고객 물량과 고객 내 점유율 관련 노이즈가 지속적으로 거론되지만 점유율 관련 리스크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인 국면에서 해외 고객의 중국 물량의 변동성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High End 제품 채택률 확산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한다”라며 “고객사 편중도가 심하고 실적의 계절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는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국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2024년 1분기 실적이 계절성으로 부진하다는 점과 해외 고객사 제품의 수요 동향에 대한 긴밀한 관찰이 필요한 시점이라 투자는 보수적이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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