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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은 지속될 듯”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은 지속될 듯”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8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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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무난한 실적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성장은 안정적이며, 주가는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0% 늘어난 1조818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306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현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코로나19 관련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 종료 보상금과 같은 1회성 수익은 없으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4% 늘어난 8407억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335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분기 높았던 바이오에피스 제품 생산 비중 감소로 내부 거래 규모는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하면서 상향한 가이던스인 매출 성장 20% 이상은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3.9% 늘어난 3조3606억원, 영업이익은 13.6% 증가한 1조3690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은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4공장은 하반기부터 18만 리터 생산 시설도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하면서 바이오로직스 중심의 견조한 성장 추이를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중 가이던스를 상향하며 견조한 성장을 재확인했다”며 “상업화 파이프라인 중심의 수주 활동으로 바이오테크들의 파이프라인 감축 영향이 크지 않았으나 위탁개발(CDO)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론자, 우시바이오 등이 밸류에이션 하락 영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연간 기준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바이오테크들의 R&D 파이프라인수도 다시 증가하면서 CDMO 업황 회복를 기대한다”라며 “빅파마들의 ADC 기술 확보 경쟁 및 ADC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항체-약물 접합체(ADC) CDMO 산업도 가파른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DC로 CDMO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관련 수주가 향후 주가 상승의 주요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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