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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JW중외제약, 오리지널 판권 도입 전략·영업이익 상승의 핵심 열쇠”
“JW중외제약, 오리지널 판권 도입 전략·영업이익 상승의 핵심 열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9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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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액 7469억원, 영업이익 949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JW중외제약에 대해 저평가된 제약 성장주라고 전했다.

이선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은 국내 점유율 1위의 수액 제조/판매사로 리바로, 헴리브라, 악템라 등 핵심 품목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2% 차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전문의약품(ETC) 중심의 제약사”라고 밝혔다.

이선경 연구원은 “리바로 패밀리(고지혈증 치료제)는 2022년 206.3% 성장에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30.9% 성장, 지난 5월부터 급여가 확대된 헴리브라(A형 혈우병 치료제)는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239.5% 성장하는 등 2023년 핵심 품목은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1% 늘어난 7469억원, 영업이익은 50.7% 증가한 94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JW중외제약의 핵심 품목 중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리바로패밀리, 헴리브라, 악템라, 듀파락, 페린젝트 등은 오리지널 제약사로부터 판권을 도입한 품목”이라며 “JW중외제약은 글로벌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판권을 확보하는 국내 제약사들과 달리 재계약 불발에 따른 매출 감소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리지널사로부터 국내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따라서 재계약 리스크 없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할 수 있고 코프로모션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또한 확보할 수 있어 도입 품목의 매출 성장이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JW중외제약의 목표주가는 2024년 EBITDA 추정치 1130억원에 국내 대형 제약사의 12개월 Fwd EV/EBITDA 평균 8.1배를 적용했다”며 “JW중외제약은 핵심 품목의 성장으로 2024년에도 9.3%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2024년 탈모/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에 따른 R&D 비용 증가에 불구하고 영업이익 또한 7.2%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아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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