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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세계,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된다”
“신세계,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된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0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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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0일 신세계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3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1% 줄어든 2조6038억원, 순매출액은 23.4% 감소한 1조4975억원, 영업이익은 13.9% 하락한 1318억원으로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1조5943억원, 영업이익 1474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승은 연구원은 “총매출 감소 원인은 1분기부터 이어진 면세 할인 구조 변경, 고물가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평년 대비 더운 날씨 영향으로 패션 카테고리 매출이 저조했다”며 “영업이익 하락 원인은 고정비용 증가, 면세는 공항 매출 감소분에 따른 손익 감소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백화점은 전년도 고베이스 효과가 소멸되면서 기온 하락 등 대외 요인에 따라 높은 신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면세점은 광군제, 연말 이벤트 등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고할인 상품 위주의 대량구매가 예상되어, 손익은 소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는 면세업계 전체적으로 체화 재고 등 비인기 재고 소진 시기로 재고 건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인천공항점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매출액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까사미아는 가격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 지속 및 웨딩 프로모션 강화로 매출 및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신세계의 목표주가는 2023~2024F 12M FWD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6.5배를 적용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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