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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배당금을 기대해본다”
“NH투자증권,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배당금을 기대해본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15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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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
배당 가능 여력 충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NH투자증권에 대해 3분기 실적에는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커버리지 4개사 중 가장 높은 배당성향과 7.1%의 배당수익률은 배당주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킨다”고 밝혔다.

김재철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37% 늘어난 100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주요 요인은 시장금리 상승 및 해외 대체투자 펀드 손실로 인한 운용 실적 악화, 채권형 랩/신탁 법인 고객 보상 비용 200억원 및 파생결합증권(DLS) 소송 배상금 300억원 등의 일회성 비용 발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IB 부문 또한 전분기 일회성 단독 인수금융 실적 기고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60.8%를 기록했으나, 현재 유동성이 감소한 시장 환경을 고려했을 때 특별히 악화된 실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라며 “브로커리지 수익은 전분기 대비 +10.0%로 일평균거래대금 증가 수혜를 이어갔고, 이자수익은 +6% 증가하며 고금리 환경 속 조달금리 상승 우려에도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 투자 자산손실 및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실적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상황으로, 올해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96.5% 증가한 5955억원, ROE 7.8%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업계 전반적으로 순이익이 급감했음에도 NH투자증권은 81.0%의 배당성향으로 높은 배당의지를 보였다”라며 “상반기 기준 이미 2022년 연간순이익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
서 작년 주당배당금(DPS) 수준을 유지 및 상회할 여력은 충분, 현재 7.1%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어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의 목표주가는 2023년 주당순이익(BPS) 2만3085원, 12M fwd ROE 7.8%에 산업할인율 적용하여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 0.57x을 산출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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