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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경상이익은 견조한 모습”
“NH투자증권, 경상이익은 견조한 모습”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7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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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 하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NH투자증권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36.7% 증가한 100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5.0% 하회했으며 추정치 1470억원 대비 31.4%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컨센서스 및 추정치를 하회한 이유는 3분기 채권 Wrap 관련 손실 200억원, DLS 관련 소송 패소 손실 300억원, 일본 태양광 발전소 평가 손실 300억원으로 총 800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3분기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은 거래대금 증가와 약정점유율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9.8% 증가했으며 Brokerage 관련 이자수익 역시 전분기 대비 6.9% 증가하며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Trading 손익은 3분기 금리 변동성이 축소되며 처분 및 평가손실 역시 축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IB 및 기타 손익은 전분기 대비 50.5% 감소했지만 전분기 인수금융수수료 증가 기저효과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딜 부재 감안시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기타영업이익과 영업외손익은 일회성 비용 800억원이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부진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에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2023년 7.1%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며 부동산 익스포져 관련 충당금 부재로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높은 실적 가시성이 예상됨에 따라 주가 하방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추정치 대비 실적 하회에도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낮아진 밸류에이션 반영 및 부동산 익스포져에 대한 우려 감소로 기존 할증했던 COE를 낮췄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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