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4분기는 마케팅비 감소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넷마블, 4분기는 마케팅비 감소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13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매출액 6306억원, 영업손실 -219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3일 넷마블에 대해 1회적이 아닌 지속적인 턴어라운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2% 늘어난 6306억원, 영업손실 -219억원, EBITDA 245억원, 지배순손실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창영 연구원은 “‘세븐나이츠 키우기’(9/6) ‘신의 탑: 새로운 세계’(7/26) 흥행으로 매출 및 영업손실 폭을 줄였지만, 흥행한 신작 매출이 3분기에 일부만 반영된 반면, 신작 출시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줄어든 5206억원, 한국 매출액은 4% 감소한 11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4위(11월 10일) 기록 중인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4분기 전체로 매출 반영되고, 넷마블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로 10월 26일 출시한 ‘석기시대: 각성’이 중국 iOS 게임매출순위 13위 기록 중인 반면, 4분기 신작부재에 따른 마케팅비 감소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1분기 ‘아스달연대기’(MMORPG, PC/모바일), ‘나혼자만 레벨업’(액션RPG, PC/모바일), ‘제2의나라’ (MMORPG, 모바일, 중국)를 시작으로 상반기 6개 신작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넷마블 해외 매출비중이 높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반면 그만큼의 마케팅비도 많이 지출해야 하고, 스핀엑스 영업권상각비가 분기당 약 400~500억원 계상되고, 3분기 말 기준 약 1조5000억원(추정)의 순차입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비용 등 고정비용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위해 중국 등 큰 규모의 글로벌 신작 흥행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그는 “넷마블 매출 중 약 25%를 차지하는 소셜 카지노 게임시장의 성장둔화 및 넷마블 보유 투자자산들의 가치하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