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4℃
    미세먼지
  • 경기
    B
    9℃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Y
    11℃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13℃
    미세먼지
  • 부산
    B
    14℃
    미세먼지
  • 강원
    B
    10℃
    미세먼지
  • 충북
    B
    12℃
    미세먼지
  • 충남
    B
    8℃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Y
    11℃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13℃
    미세먼지
  • 제주
    Y
    13℃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우건설, 2024년 매출액은 주택 착공 감소의 영향으로 하락 전망”
“대우건설, 2024년 매출액은 주택 착공 감소의 영향으로 하락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13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내기 시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3일 대우건설에 대해 탑라인이 아쉽다고 전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2024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0.9% 줄어든 12조431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8318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조정현 연구원은 “내년은 플랜트 사업부 매출 성장으로 이익률 개선이 이뤄질 것이나, 올해 착공 주택의 부진으로 탑라인은 일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2024년 매출액은 주택 착공 감소의 영향으로 하락을 전망한다”며 “하지만, 주택 원가율은 안정세를 찾았으며, 높은 마진이 예상되는 플랜트 건설이 본격화되며 이익 기여도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므로 전체적인 이익레벨은 올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플랜트 실적은 주요 해외 플랜트 현장인 리비아 Fast Track Power Plant 착공과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Train 7 실적 기여에 따라 상승할 전망”이라며 “또한, 거점 지역 수주 확보를 통해 이익 증가 모멘텀이 본격화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이라크 알포항 추가공사, 리비아 토목 공사,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등 수의계약 형태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는 추정치 2024년 예상 주당순이익(BPS) 1만1450원에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를 적용한 5800원을 제시한다”며 “비주택 부문(토목/플랜트)의 이익 성장 본격화는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