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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펄어비스, 단기적 매매보다는 성장 스토리에 주목해야 한다”
“펄어비스, 단기적 매매보다는 성장 스토리에 주목해야 한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8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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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을 통한 개발 DNA 입증할 것
3분기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펄어비스에 대해 플래그십 신작인 ‘붉은사막’ 마케팅 포인트가 개시된 현시점은 단기적 매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출시 이전까지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 증가를 통한 게임 밸류 증가 및 이에 따른 기업가치 증가에 집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며 이에 투자자들은 중장기 밸류 성장 스토리를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 산정은 ‘붉은사막’의 초기 성과가 온전히 발현될 2024년 지배주주순이익 2620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5배와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한 결과”라며 “펄어비스는 일본 Capcom의 콘솔 기반 장기 성장 스토리를 추종할 수 있는 국내 최상위 콘솔 회사로 현 시점은 붉은사막의 마케팅 포인트가 게임스컴을 기점으로 개시되면서 투자 비중을 높여갈 초입 국면”이라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펄어비스를 단기적 이벤트 성격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체엔진을 통한 차별적인 트리플 A급 콘솔 개발력과 이를 통한 글로벌 팬층 양산 및 엔진 내재가치를 통한 ‘도깨비’ 등 후속 신작에 대한 멀티 타이틀 경쟁력을 받아들이고 산업과 트렌드를 보는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현 시점에서 글로벌 게임주로 도약할 수 있는 국내 최고 게임주 입지로 견고하게 제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펄어비스는 지스타 B2B관 입점 등을 통해 해당 이벤트에서 붉은사막에 대한 추가 정보를 오픈할 것으로 관측되며, 글로벌 게임 이벤트 관점에서 12월에 있는 TGA까지 글로벌 유수 신작들이 대중적 유저에게 오픈되면서 ‘붉은사막’에 대한 상대적 부가가치 및 매력도가 배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붉은사막’의 약 3분의 분절된 콘텐츠 영상 공개 이후 글로벌 유저들은 사실적 게임성에 기반한 해당 게임의 리얼리티와 연속된 플레이 기반의 인게임 영상을 지속적으로 원하고 있으며, 진정한 B2C 기반 마케팅 관점에서 연속된 장시간 기준 인게임 영상 공개는 자명한 수순이라고 판단되며, 해당 인게임 영상 공개 의사결정은 펄어비스 매니지먼트가 글로벌 유저 기대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신뢰감있게 이루어질 것으로 바라본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게임플레이 외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에 집중하는 것도 트리플 A급 게임이 갖춰야 할 필수 요건이기에 이에 대한 별도 인게임 영상이 요구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공개 시점은 프리오더 시기 등을 감안해 적절한 시점이 고려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펄어비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75억원과 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검은사막’ 글로벌 트래픽 증가 및 이와 연동된 과금 수준 증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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