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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3분기 ‘검은사막’ 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215억원으로 추정치에 반영”
“펄어비스, 3분기 ‘검은사막’ 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215억원으로 추정치에 반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1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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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의 퀄리티를 기대
검은사막의 업사이드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1일 펄어비스에 대해 차세대 블랙 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 중인 ‘붉은사막’은 싱글플레이 기반으로 회사가 구현하고자 하는 최상단 퀄리티까지 큰 제약없이 개발 중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는 메인 신작인 ‘붉은사막’ 출시 효과가 반영될 2024년 지배주주지분 2261억원에 타겟 주가수익비율(PER) 25배와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한 결과”라며 “펄어비스는 이번 8월 게임스컴에서 ‘붉은사막’ 인게임 영상 공개를 밝혔으며, 매니지먼트의 자신감과 퀄리티에 대한 의지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9년차 ‘검은사막’이 보여준 높은 게임 퀄리티와 해당 게임이 ‘검은사막’ 엔진을 활용한 점, 그리고 대규모 인원이 동시 플레이를 진행하는 MMORPG 특성상 개발진이 원하는 그래픽 퀄리티까지 무조건적인 업그레이드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차세대 블랙 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 중인 ‘붉은사막’은 싱글플레이 기반으로서 회사가 구현하고자 하는 최상단 퀄리티까지 큰 제약없이 높은 자유도로 개발 중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영상 공개 이후 2년 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최고 개발자 중심의 장인 정신과 의지치를 모두 발현할 인게임 영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총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에 현 시점은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비중을 견고히 가져갈 필요성이 존재하며, 영상 공개 직전 이벤트에 대한 변수로 전술적인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은 염두할 수 있으나 투자자 관점에서 무게감 있는 투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인 구간일 것으로 제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검은사막’의 트래픽과 매출 관련 증가 수준과 관련 유저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3분기 검은사막 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증가 폭을 251억원으로 추정치에 반영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59.6% 증가한 수준으로, 사측이 밝힌 트래픽 증가 수준 이내 준수한 추정치로 정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3분기는 이와 함께 ‘검은사막’ 콘솔의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후속 콘텐츠 업데이트 등이 추가되면서 전 플랫폼에서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가 전망되며, 이에 따라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45억원과 115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검은사막’은 주 업데이트와 유저 인터랙션 중심의 소통 및 주요 스트리머에 대한 케어 등을 통해 게임의 색채와 방향성이 변화하고 있는 바, 글로벌 대표 MMORPG로 지속적 입지를 다져갈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붉은사막’ 출시 이후에도 레벨업된 매출 안정성을 확보해 갈 수 있다는 점을 부연 제시한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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