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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세계, 단체관광객 매출액 성장 가시화가 중요”
“신세계, 단체관광객 매출액 성장 가시화가 중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05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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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 본격적인 실적 개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5일 신세계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2% 줄어든 1조6978억원, 영업이익은 11.1% 감소한 1360억원으로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1조6811억원, 영업이익 1622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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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은 2022년 3분기 20% 이상 고신장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역신장이 예상되고, 면세점 부문은 터미널1 영업이 종료되면서 공항면세점 일 매출액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은 전년도 고베이스 효과가 소멸되면서 본격적인 플러스 성장이 예상된다”며 “신세계 명품 부분 매출액 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면세점 부문은 현재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신세계 면세점을 방문하고 있으나 눈에 띄게 증가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10월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까사미아 부문은 최근 백화점 리빙 품목의 성장은 부동산 경기 반등 시그널로 예상되며, 4분기 적자 축소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신세계 목표주가는 2023~2024F 12M FWD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8배를 적용했다”며 “신세계 밸류에이션은 백화점 사 중 가장 낮은 2024년 5.6배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면세점 실적 개선 부분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면세점 실적이 성장하던 2017년, 2018년 신세계 PER 평균은 각각 12배, 14배, 최고 PER은 16.2배, 19.2배까지 적용받았다”라며 “면세점 실적 개선 부분이 주가에 반영되려면 단체관광객 매출액 성장 가시화라고 판단되며, 4분기 이후 밸류에이션 재평가 구간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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