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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위즈, 2분기 영업손실 49억원...적자전환
네오위즈, 2분기 영업손실 49억원...적자전환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08.10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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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01억원, 당기순이익 224억원
‘P의 거짓’ 출시, ‘브라운더스트2’ 성과 등으로 하반기 반등 기대
네오위즈가 2분기 영업손실 4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네오위즈>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네오위즈가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분기 매출액은 7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 증가했다. 2분기 영업손실은 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브라운더스트2’ 출시,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627%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의 연결 편입으로 관계기업주식의 회계상 처분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330억원이다.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우게임즈의 연결효과가 있었으나 ‘고양이와 스프’ 등 주요 게임들의 이벤트 부재로 인해 매출이 제한적으로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6월 말 출시된 ‘브라운더스트2’의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을 기대 중”이라고 밝혔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2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 감소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신규 DLC ‘V 익스텐션 4’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에도 PC 게임의 매출 하향 안정화가 지속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냈다. 기타 매출은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의 광고 매출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16%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을 포함한 자체 개발작을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서면서 ‘파우게임즈’를 기반으로 한 구조적 성장을 꾀하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의 SNG ‘고양이와 스프: 매직 레시피’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산나비’ 등을 퍼블리싱하며, 자체 개발 중인 ▲일본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등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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