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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화재,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2조원 상회하며 최대 실적 예상”
“삼성화재,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2조원 상회하며 최대 실적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20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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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당기순이익 5380억원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0일 삼성화재에 대해 2조원을 상회하는 이익대비 지분가치 제외시 시가총액은 4조9000억원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7.8% 늘어난 538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보험영업손익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한 6008억원으로 양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다만 전분기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 증권관련이익 등 600억원 소멸과 당분기 금리상승에 따른 일부 채권매각손실 발생으로 투자영업이익 감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핵심이익인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은 양호한 가운데 마진이 높은 신상품 확대로 분기 신계약환산율 소폭 상향 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자부리 또한 변동성이 크지 않아 전분기와 동일한 2.9%의 이율을 가정한다”며 “더불어 예상대비 해지율 상승이 완화될 것으로 가정함에 따라 CSM 조정도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에 따라 CSM 상각은 3809억원(연환산 상각률 전분기와 동일한 11.7% 적용)으로 예상한다”며 “더불어 RA변동은 크지 않으나 예실차는 1분기 대비 17% 상향조정하여 장기보험이익(4359억원)의 양호한 증가 추세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보험 및 일반보험도 당초 예상대비 손해율 개선에 따라 양호할 전망이며, 기고효과로 전분기 대비로는 소폭 감소를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화재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2조9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회계변경에 따른 투자자의 혼란에도 보험사의 재무제표를 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해 IFRS 17이 도입됐다는 점과 유지율, 손해율 등 수익성 중심으로 핵심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이익증가가 주주환원 강화로 연결될 것으로 판단(배당성향 보수적 적용)하여 낮은 밸류에이션(ROE 14.8%대비 PBR 0.7배 및 PER 4.8배) 또한 해소될 전망”이라며 “더불어 실제 회사가치는 4조9000억원(시가총액 11조3000억원 대비 삼성전자 보유지분가치 6조4000억원에 불과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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