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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0:4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LX하우시스, 올해는 뚜렷한 실적 정상화 기조가 이어갈 전망”
“LX하우시스, 올해는 뚜렷한 실적 정상화 기조가 이어갈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8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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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자동차소재/필름 흑자 기조 지속, 호실적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8일 LX하우시스에 대해 적자 사업부의 흑자 기조가 지속, 호실적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X하우시스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9625억원, 영업이익은 262.1% 증가한 20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현 시장 예상치를 11%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 1분기 호실적의 원인이었던 자동차소재/필름 부문은 2분기 역시 현대차+기아 판매 증가, PVC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안정화, 운반비 부담 완화, 기 반영된 자산 손상차손 인식 등 비용 구조 효율화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기룡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 실적은 주택매매거래 회복 지연에도 불구, PF단열재와 미국 이스톤 등 프리미엄 제품 라인 판매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X하우시스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0.9% 늘어난 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22.6% 증가한 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뚜렷한 손익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현대차 및 기아 자동차 판매량은 하반기 역시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며 자동차소재/필름 부문 손익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건자재 부문은 전반적인 주택매매거래 위축과 신규 분양 감소가 이어지고 있으나, PF단열재 4호 라인 가동 효과와 미국 이스톤 판매 호조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PVC 가격 하락에 따른 B2B 창호 부문은 Spread 개선에 근거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연중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LX하우시스의 목표주가를 28% 상향 제시한다”며 “목표주가 상향은 자동차소재/필름 사업 부문의 실적 정상화 기조 및 건자재 업황 둔화 요인을 반영한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조정,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자동차소재/필름 부문의 적자 지속이 LX하우시스의 추세적인 주가 하락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한만큼 2023년을 기점으로 한 적자 사업부의 흑자 기조는 주가 상승의 근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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