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이스타항공, 구조조정 세부방안 오는 7일 발표 예정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의 구조조정 세부방안이 이르면 오는 7일 발표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항공업계 최초로 예고된 구조조정을 놓고 노사 협의가 진행 중이며 해당 협의안을 기반으로 마련된 구조조정 세부안은 이르면 오는 7일 발표될 예정이다.협의안의 핵심은 감축인원(명단)과 남은 직원들의 연봉 삭감률 등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당초 구조조정안은 4일 발표 예정이었으나, 노사간 협의가 길어지면서 발표일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NEWS | 강민경 기자 | 2020-05-04 13:13 불안에 떠는 34만 항공업 종사자...실직대란 현실화 하나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존폐위기에 내몰린 항공업체가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항공사 하청업체 일각에선 강제휴가와 무급휴직, 해고까지 언급되면서 ‘실직대란’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코로나19 사태로 한국발 입국제한 국가가 176개국을 넘어서며 국적항공사 모두 강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고 일시 휴업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하계 운항노선을 전년 대비 84% 축소해 19개만 운영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항노선이 85% 감축된 상황에서 24일 특단의 자구책을 발표했다.이날 NEWS | 강민경 기자 | 2020-03-24 19:20 문재인 대통령 1호 공약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지금 인천공항에선?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이 난항을 겪고 있다.정규직 전환의 ‘시금석’으로 꼽히는 인천공항공사마저 최근 노사 간 마찰이 불거지며 협의가 잠정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며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이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노동계에선 정부의 취지는 긍정적이지만 정부 지침이 허술하고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공공부문 기관들이 수동적으로 임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12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문재 FOCUS | 강민경 기자 | 2018-11-29 17:16 "조양호‧조원태 진에어 무단결재, 손해배상 책임 져야"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자회사 진에어 내부문건에 무단결재를 통해 경영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상법상 ‘사실상이사’에 해당돼 등기이사와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고 보고 있다. 경영에 사실상 참여한 이들이 회사에 손해를 입힌 경우에는 손해배상이나 배임죄를 물을 수 있다는 것이다.지난 18일 국토교통부는 조 회장과 조 사장이 진에어 내 공식 업무권한이나 직책이 없음에도, 내부문서 75건을 결재한 사실을 확인해 관계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에 통보했다.국토부 FOCUS | 강민경 | 2018-05-23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