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L이앤씨, 서울 북가좌6구역 재건축 수주...도시정비 2조 클럽 입성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DL이앤씨가 올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북가좌 6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2조원 클럽에 입성했다.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8일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198명 중 633표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DL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수주 2조원 클럽에도 포함됐다.이번 재개발 사업은 5351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총 19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의 단지명은 ‘아크로 드레브 372’다. DL이앤씨에 따르면 COMPANY ISSUE | 이하영 기자 | 2021-08-30 11:53 [팩트체크] DL이앤씨 북가좌6구역 재건축, 돈 더 안 내고 ‘아크로’로 바꿀 수 있나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DL이앤씨가 북가좌6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적용을 결정했다. 자사 최고 브랜드 르엘을 들고 나온 롯데건설과 접전을 벌이던 DL이앤씨는 아크로 변경으로 수주전 승부수를 던졌다.지난 5일 1차합동설명회서 드레브372에서 ‘아크로 드레브372’로 단지명을 바꾼 DL이앤씨는 조합원들에게 ‘증액 없는’ 아크로 적용을 약속했다. 입찰제안서에 ‘아크로 선택 시 상품 및 도급금액 변경이 수반된다’는 말과 상충돼 논란도 있다.드레브372도 하이엔드급…이름 바꿔도 추가 ‘불필요’북가좌6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D FOCUS | 이하영 기자 | 2021-08-06 16:47 북가좌6구역 재건축 수주전 과열…DL이앤씨 ‘드레브372’ 브랜드 논란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DL이앤씨가 올해 서울 재건축 최대어 북가좌6구역에 제안한 ‘드레브372’가 사실상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의 하위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DL이앤씨는 최근 북가좌6구역 조합원에 기존 드레브372 대신 공사비를 더 내면 아크로를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제안했다. 이는 경쟁사 롯데건설이 제시한 고급브랜드 ‘르엘’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처음 제안보다 사업비가 더 필요하다는 말 자체가 드레브372가 아크로의 하위에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논란이 일고 있다.최고급 랜드마크 주거 표방하며 ‘ FOCUS | 이하영 기자 | 2021-08-03 12:12 DL이앤씨, 북가좌6구역에 랜드마크 표방 ‘드레브 372' 제안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북권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 개발과 관련해 국내외 랜드마크 주거를 표방하는 브랜드 ‘드레브 372(DeREVE 372)’를 제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is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을 상징하는 고유한 번지수 372가 결합된 것이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상징성을 담은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드레브 372’ 단지를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D COMPANY ISSUE | 이하영 기자 | 2021-07-15 16: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