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22년 만에 이름 합친다…금호산업 역사 속으로
금호건설, 22년 만에 이름 합친다…금호산업 역사 속으로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3.30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호명 일원화로 기업가치 제고
4월 중순 주식시장에 적용 예정
금호건설이 금호산업과 혼용돼 사용하던 상호명을 ‘금호건설’로 통합한다. <금호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금호건설은 그동안 ‘금호산업’ ‘금호건설’로 혼용돼 사용하던 상호명을 ‘금호건설’로 통합해 일원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1967년 제일토목건축으로 창립한 뒤 1978년 금호건설로 상호명을 바꿨다. 이후 1999년 금호건설 내 여러 사업부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금호산업이라는 상호명도 병행해 사용해 왔다.

그동안 각종 면허, 계약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시에는 ‘금호산업’이라는 상호명을 사용했고, 주택 분양이나 각종 홍보 등 건설 현장 및 사업장에서는 ‘금호건설’을 사용해 왔다. 이번 상호 통합으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돼 있는 금호산업이라는 종목명도 금호건설로 변경돼 오는 4월 중순경 주식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주식 코드번호는 기존 번호인 002990과 같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께서 다소 혼란스럽다고 하실 때가 있었다”며 “금호건설로 상호명을 일원화한 이후 더욱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그리고 브랜드 이름 값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