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점점 채워지는 성장의 그림”
“크래프톤, 점점 채워지는 성장의 그림”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1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분기 매출 5344억원, 영업이익 245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일 크래프톤에 대해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0.8% 줄어든 5344억원, 영업이익은 13.3% 감소한 245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매출 5698억원, 영익 258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동우 연구원은 “PC 매출은 7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따른 트래픽 증가 및 유료화 컨텐츠(서유기 모티프 제작소패스) 업데이트로 전년 동기대비 4.3% 줄어든 1709억원, 모바일 매출은 인도 지역 BGMI 매출 인식 효과를 중국 지역에서의 전년 동기대비 프로모션 완화 영향이 상쇄하며 0.8% 감소한 3453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PC 및 모바일 매출 추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전년 동기대비 2.3% 늘어난 63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인건비는 인력증가분을 반영하며 9.1% 증가한 1100억원, 마케팅비는 마케팅 비용 통제 기조가 강했던 전년 동기대비 110.3% 증가하나 신작 마케팅이 본격화되지 않아 매출 대비 2.0% 수준에 머무르는 10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식보상비용은 2023년 말 대비 주가 상승에 따라 273억원 발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크래프톤의 목표주가 상향은 배틀그라운드(PUBG) IP 확장(언리얼엔진 5 적용 등)을 위한 2024년 인건비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2024년 추정 당기순이익을 종전 대비 -5.3% 하향하지만, target multiple 적용에 있어 PUBG IP(지적재산권)의 라이프사이클 장기화와 2024년 하반기~2025년 본격 반영될 신작 라인업의 탑라인 성장 기여를 반영해 글로벌 경쟁사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할인율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음에 따른다”고 언급했다.

그는 “크래프톤은 4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CBT 이후 연내 글로벌 순차 런칭, 하반기 ‘Project Black Budget’ 및 ‘inJOI’의 얼리억세스를 예정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2024년 2월 말 데브시스터즈와 글로벌 흥행 IP인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출시 일정 구체화시 2025년 이익에 있어 확고한 성장 동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