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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성장시장 선점과 트렌드 선도로 장기적 전망 밝다”
“크래프톤, 성장시장 선점과 트렌드 선도로 장기적 전망 밝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1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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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인도시장 선점, 장기적으로 동행할 게임회사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상상인증권은 1일 크래프톤에 대해 1분기는 PC 7주년과 모바일 6주년이라고 전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8% 늘어난 5814억원,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228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PC는 PUBG(배틀그라운드) 7주년 효과로 스팀 동시접속자 정점 70만명을 기록, 전분기 론도 업데이트 효과에 더해 분기 연속 성장한 1858억원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승호 연구원은 “모바일 매출액은 370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6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이어지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일매출 5억원 수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다크앤다커 실적(일매출 1억5000만원 추정)도 온기반영될 것”이라며 “현재 시점에서는 해당 장르 글로벌 대히트작이 없어 과도하게 높여 추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PUBG에서 보여줬듯이, 장르에서 최초의 역사를 쓸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도시장은 현재 전 세계 게임시장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으로,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0%이상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2023년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56% 증가, 인프라도 빠른 속도로 확대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고급 스마트폰 판매증가는 게임시장 확대로 이어질 개연성이 매우 높아 긍정적”이라며 “인도시장에서 크래프톤의 위치는 과거 중국에서 넥슨/스마일게이트처럼 견고하다”고 말했다.

그는 “크래프톤은 2023년 하반기 인도 모바일 게임시장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인도 내 최상위게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인도 내 퍼블리싱 확대(쿠키런 등) 등 사업확장 예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로써  크래프톤은 앞으로 인도시장 성장, 그 이상의 효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성장하는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크래프톤에 대한 매수는 장단기 모두 유효하다”며 “M&A 등 장기적 목표 감안하면 단기적 실적에 집착할 이유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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