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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2 18:4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매출 1조시대’ 연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퇴임...신임 대표에 박성수 부사장
‘매출 1조시대’ 연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퇴임...신임 대표에 박성수 부사장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2.27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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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인베스트먼트·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로
최연소 대표, 젊은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대웅제약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대웅제약>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6년간 대웅제약을 이끈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가 내달 퇴임한다. 전 대표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오너 일가가 아닌 전문 경영인으로 발탁된 40대 젊은 CEO로 대웅제약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대웅제약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내달 28일 정기주주총회에 사내이사로 이창재 현 대표이사와 박은경 ETC마케팅본부장, 사외이사로 조영민 후보를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키로 의결했다.

현재 대웅제약의 사내이사 구성은 전승호·이창재 대표와 박성수 부사장 등 3명이다.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전승호 대표는 지난 2000년 대웅제약 입사 후 라이선싱팀장, 글로벌전략팀장, 글로벌마케팅TF팀장을 거친 후 2014년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최연소 임원(이사)이 됐고, 4년 뒤인 2018년 업계 최연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 글로벌 사업·연구개발(R&D)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웅제약의 매출을 1조 원으로 끌어올렸다. 전 대표는 매년 매출의 15% 이상을 투자하며 R&D를 강조했으며, 첫 임기 중 나보타의 FDA 승인과 미국 출시, 두 번째 임기 중엔 '펙수클루'의 국산 34호 신약 승인과 국내 출시, '엔블로'의 국산 36호 신약 승인및 국내 출시를 성공시켰다.

업계에서는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외형확대와 내실을 다지며 보여준 저력과 재임시절 쌓은 성과 등을 고려했을 때 전승호 사장이 무난히 재신임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그는 대표직에서 물러나 대웅의 발전을 측근에서 도울 예정이다.

"임기 3년 중임제 기조에 따른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전 대표의 퇴임은 회사의 임기 3년 중임제 기조에 따른 것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전 대표는 이미 검증된 글로벌 R&D 역량으로 대웅의 한 축을 견인할 예정”이라며 “대웅제약에서의 CEO 6년은 마무리하지만, 대웅인베스트먼트와 아피셀테라퓨틱스의 CEO로서 대웅제약의 미래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과 영국 바이오 기업 아박타가 공동 출자해 2020년 설립한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이창재 대표와 함께 대웅제약을 이끌 신임 대표로는 박성수 부사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박성수 부사장을 신규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서 다룰 예정이다.

박 부사장은 지난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래 개발, 허가, 마케팅, 글로벌 사업 등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작년 3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사업 총괄부사장으로 재임 중 사내이사 자리에 올랐다.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부터 나보타 사업을 총괄하는 수장이 됐고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부사장은 최근 3년간 전 대표가 맡았던 글로벌 사업과 R&D를 총괄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사업과 마케팅 부문은 이창재 대표가 맡아 각자대표 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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