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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IG넥스원, 생산 투자 확대…고스트로보틱스 인수도 순항”
“LIG넥스원, 생산 투자 확대…고스트로보틱스 인수도 순항”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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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후기, 수주잔고 19조6000억원, 2024년부터 외형 성장 본격화
목표주가 10% 상향, 수주잔고는 2024년도 증가, 소요 확대 수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9일 LIG넥스원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외형 성장이 담보됐다고 전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무전기사업(약 2700억원)이 지난해 4분기에서 1분기로 이연됐다”며 “2022년, 2023년 영업이익률 8.1%를 기록했으나 2024년은 소폭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동헌 연구원은 “수출 매출액이 2023년 16%에서 2024년 약 26%로 늘어나지만 저마진의 인도네시아 무전기사업 반영이 크다”라며 “반면 개발 매출이 급증, 2023년 23%에서 2024년 약 30% 내외로 증가, 매출액이 확대되며 저마진의 개발 매출이 전체 마진율을 낮추는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형이 확대되며 연구인력이 늘었지만 연구개발도 매출원가에 잡히면 큰 영향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23년 신규수주 9조6000억원, 2023년 4분기에만 8조2000억원, 수주잔고 19조6000억원”이라며 “사우디 천궁-II 수주가 4조3000억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니 무전기 4000억원 내외, 국내가 대략 5조원”이라며 “2022년 수주한 UAE 천궁(약 2조6000억원)은 2025년 하반기, 사우디 천궁은 2026년 4분기부터 매출 반영을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잔고 증가로 매출 우상향을 보장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생산능력은 3조원 내외로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생산설비투자(CapEx)는 2022년 1100억원, 2023년 1200억원 내외, 2024년은 3000억원 이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를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며 “UAE, 사우디 수주 선수금 15% 내외”라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 생산거점, 판교 연구시설을 확대했다”며 “향후 5년 동안 확대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그는 “고스트로보틱스(이하 GR) 인수는 주주간 계약 후 미국 승인을 기다린다”라며 “큰 문제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빠르면 5월, 늦어도 7월 완료를 예상한다”며 “지분율 60% 인수, 변동사항은 바로 공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보다 국내사업, 안정성을 위해 1년 이상은 개입 안할 것”이라며 “정찰, 경비 재난지역 등 민수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LIG넥스원의 성장성을 반영해 적용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0% 할증했다”며 “향후 수년간 매출액이 연평균성장률(CAGR) 17% 이상 확대를 지속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2024년 수주는 3조4000억원 내외 예상, 잔고 증가”라며 “4000억원 해외는 기계약된 인니 사업과 이외 루틴한 수주”라고 언급했다.

그는 “3조원은 국내”라며 “확정되지 않은 해외 사업은 배제, 2024년은 대형계약보다 루마니아(유럽), 동남아 등 신규 지역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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