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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하나금융, 증권 등 비은행 실적개선이 중요하다”
“하나금융, 증권 등 비은행 실적개선이 중요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4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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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비율 상승, 주주환원율 상승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하나금융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대규모 비용에도 실적이 양호했다고 전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대규모 비용발생으로 부진했지만 2023년 연간 연결순이익은 3조45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였던 2022년 대비 3.3% 감소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은갑 연구원은 “기저효과와 선제적 충당금 적립은 2024년 연결기준 순이익 증가율이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연결 순이익은 10.1%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은행 외 대부분의 주요 자회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4분기 부진했고, 2023년 순이익이 2022년 대비 감소했다”며 “특히 2023년 270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증권 자회사 실적 개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흑자전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른 비은행 자회사도 다소라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어 2024년 비은행 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하나금융의 목표주가는 최근 주가상승에도 2024년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 9.3% 감안 시 주가순자산비율(PBR) 0.33배는 여전히 수익성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말 주당배당금(DPS)은 1600원으로 기존 전망 1800원 대비 감소했지만 연간 DPS는 3400원으로 2022년 대비 50원 증가했다”며 “자기주식 매입소각 1500억원을 합친 총주주환원율은 27%에서 33%로 상승했는데, 예상했던 1500억원의 2배인 3000억원의 자기주식 매입을 발표하여 주주환원율의 추가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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