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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GC녹십자, 올해는 헌터라제 수출 회복·독감백신 점유율 개선”
“GC녹십자, 올해는 헌터라제 수출 회복·독감백신 점유율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2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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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실적 기대치 대체로 부합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GC녹십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자회사 큐레보 관계사 편출로 큐레보의 R&D 비용이 전년 동기대비 제외되면서, 4분기 적자 폭을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GC녹십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 늘어난 4159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4186억원과 영업이익 -73억원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허혜민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 실적은 특별한 변동사항 없이 평이할 것으로 보여, 전년동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2023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 줄어든 1조6377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GC녹십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R&D 포함한 판관비용 증가로 고질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4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폭을 축소한 –76억원이 예상된다”며 “연결자회사 큐레보의 대상포진 백신 관련 2상 비용이 반영됐으나, 지난 2022년 12월 큐레보의 지분 희석으로 연결에서 관계사 변경되며 비용 인식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연구개발비용은 지난 분기와 유사한 389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GC녹십자의 2024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8% 늘어난 1조7629억원, 영업이익은 109% 증가한 73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헌터라제의 수출 회복, 독감백신의 국내 점유율 개선 및 대만/이집트 개별국 물량 확대가 전망되며, 2024년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축소와 효율적인 판관비용 통제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알리글로(IVIG-SN 10%)가 2023년 12월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상된다”며 “2024년 매출액은 201억원, 2025년 539억원, 2028년에는 1997억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혈액제제로 IVIG 판매 확대되면, 알부민 등의 혈액제제 매출 확대가 가능해 시너지 효과가 가능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본다”고 부연했다.

그는 “알리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으로 신약가치 100% 상향 및 환율 조정하여, 신약가치를 기존 2764억원에서 4144억원으로 반영했다”며 “이에 따라 GC녹십자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IVIG 신약가치는 하반기 판매가 개시되며 목표가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2025년 알리글로 매출 온기 반영과 탄저백신 및 결핵백신이 국내 허가 승인으로 인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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