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5℃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11℃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작년 3~4분기간 비용 재분배로 4분기 호실적 전망”
“KT, 작년 3~4분기간 비용 재분배로 4분기 호실적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4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EO 부재 리스크 해소된 8월 이후 +17% 상승. 지수 +1%를 크게 상회
2023년 DPS 2000원, 2024년 DPS 2100원. 최소 보장 DPS 1960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4일 KT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KT의 목표주가는 2023년 주당순이익(EPS) 4590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했다”며 “PER 10배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KT, LG유플러스 기준)이고, 2004~2011년 가입자당평균수익(ARPU) 정체기의 PER 평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김회재 연구원은 “KT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1% 줄어든 6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35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023년도 임금협상 종료에 따른 인상분 소급 적용으로 약 1400억원이 3분기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22년에는 4분기에 반영됐다”며 “실적의 연속성을 위해 통상적으로 4분기에 발생하는 계절성 비용 중 500억원(서비스 비용 등) 가량도 3분기에 선반영하면서 4분기 호실적을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KT는 지난해 10월 5G 보급률 휴대폰 대비 71%로 40개월째 1위”라며 “5G 점유율은 30.2%로 무선 전체점유율 26.2%를 크게 상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5G 순증 점유율은 30.9%를 달성했다”며 “5G의 성과에 힘입어 무선 ARPU는 지난해 4분기 3만4700원으로 전망, 꾸준한 3~5%대 성장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급률의 증가 속도는 둔화되어도 ARPU의 상승으로 무선 매출은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판매비는 전년 동기대비 2% 늘어난 6600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매출 대비 16%로 5G 도입 이후 평균인 16.3%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감가비는 전년 동기대비 1% 감소한 6900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매출 대비 17%로 5G 도입 이후 평균인 18.2%를 하회했다”고 전망했다.

이어 “자회사 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10억원 늘어난 1100억원으로 2019년(1000억원) 대비 개선됐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