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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두산테스나,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성장성이 확보된 기업”
“두산테스나,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성장성이 확보된 기업”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4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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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률은 2월 바닥으로 회복세이며, 4분기는 모바일 성수기 도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4일 두산테스나에 대해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로 안정된 포트폴리오와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테스나는 국내 최대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기업으로서,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이라며 “기존에 CIS, AP 위주의 제품 구성에서 202년 하반기부터 전장용칩(ADAS)과 메모리컨트롤러가 추가되어 안정된 사업포트폴리오 구축과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민희 연구원은 “작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CIS 44%, SoC(전장용칩, AP, 메모리컨트롤러) 37%, RF/스마트카드IC 12%, 기타 7%로 나뉜다”라며 “테스트 단가는 장비가격과 테스트 시간에 비례하며, 가동률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별 수익성은 전장용칩, CIS, AP, RF 순”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최근 전장 수요가 부진하지만, 두산테스나 가동률은 2월 바닥으로 모바일 수요 개선에 따라 상승 회복 추세에 있다”며 “특히 4분기는 CIS 계절 성수기이고, 갤럭시S24 일부 제품에 Exynos2400 AP가 다시 탑재되며 이달부터 양산된다는 점에서 하반기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산테스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늘어난 908억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74억원, 영업이익률은 19.2%로 예상하며, 4분기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개선된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Macro 불확실성과 전방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두산테스나는 신사업 추가와 고객사의 시스템반도체 육성 의지에 따라 올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6% 성장할 전망”이라며 “End Demand 변동성에 따라 연말~내년초 단기 조정 가능성도 있지만, 중장기 성장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긴호흡에서 매수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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