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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 신제품 승인 이벤트는 내년 상반기까지 다수 대기”
“셀트리온, 신제품 승인 이벤트는 내년 상반기까지 다수 대기”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04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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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6844억원, 영업이익 268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4일 셀트리온에 대해 3분기는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2% 늘어난 6844억원, 영업이익은 30.5% 증가한 26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정치나 컨센서스(매출액 6184억원, 영업이익 2040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정현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특이사항은 9월 25일 공시된 헬스케어향 구매주문(PO) 공급 계약 규모가 4230억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점, 유플라이마 및 램시마SC 등 수익성 높은 제품이 3분기에 판매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점, 램시마IV 유럽 물량이 유지되는 가운데 의약품 위탁생산(CMO) 물량은 감소해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 TEVA 향 CMO 매출이 550억원 가량 추정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023년 매출은 전년대비 7.7% 늘어난 2조4603억, 영업이익은 30.1% 증가한 84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전 추정치 매출 2조4102억, 영업이익 7485억원, 컨센서스 매출 2조4316억원 영업이익 7692억원에서 3분기 호실적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반기 실적 추정에서 주목할 점은 TEVA CMO 매출이 약 1100억원 가량 반영되며, 수익성 높은 신규 제품의 매출 인식, 짐펜트라 재고 매출 인식 등”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단기적인 관점의 셀트리온 기업가치는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 사이 예정된 주매청 행사 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주매청 행사 가격(셀트리온 15만81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7251원)이 현재 주가보다는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나 주매청 한도(기존 1조)는 필요에 따라 확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합병 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또한 단기적인 관점에서 신제품 승인 이벤트는 2024년 상반기까지 다수 대기, 2023년 10월 램시마SC 미국 승인, 2024년 2분기 스텔라라 미국·유럽 승인 및 아일리아 미국 승인, 졸레어 미국 승인 등”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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