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이 무섭다’ 뿌링클 인지도+편의점 접근성 조합으로 MZ세대 입맛 잡기 나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bhc 뿌링란’을 출시하며 시장 확장에 나섰다.
bhc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bhc 뿌링란’은 편의점 웰빙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신선한 구운란에 ‘뿌링클 솔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의 대표 메뉴 뿌링클의 시즈닝을 베이스로 한 특제 ‘뿌링클 솔트’는 뿌링란을 위해 새로 개발된 것으로 ‘단짠단짠’의 풍미를 더욱 높였다. 특히 고소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구운란과 찍어 먹으면 노른자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뿌링란은 9월 7일부터 전국 CU 가맹점에서 판매에 돌입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신상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어 식을 줄 모르는 뿌링클의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뿌링클의 맛과 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뿌링클 솔트’는 구운란과 최고의 궁합인 만큼 중독성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기가 높은 뿌링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MZ세대들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MZ세대들이 즐겨 찾는다는 공통의 키워드를 통해 뿌링클과 편의점과의 협업을 지속해 왔다. 앞서 이마트24와 함께 인기 상품인 삼양 불닭볶음면에 뿌링클을 더한 ‘bhc 불닭볶음면’을 선보인 바 있으며 ‘뿌링클 치킨버거’와 ‘핫뿌링클 삼각김밥’는 출시 4일 만에 햄버거와 삼각김밥 군에서 베스트 1위 상품으로 올라서는 등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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