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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5년의 기다림‘ 현대차, H형상 내세운 싼타페 새 디자인 공개
‘5년의 기다림‘ 현대차, H형상 내세운 싼타페 새 디자인 공개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7.18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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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대표 SUV 신형 싼타페 처음으로 선봬
18일 현대차는 5년만에 싼타페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현대차>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싼타페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중형 SUV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박시(Boxy)한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를 가졌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형상의 디자인을 곳곳에 반영했다.

전면에는 헤드램프와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램프에 적용돼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한다. 후면에는 리어램프에 H 라이트를 반영해 전면과 통일감을 준다.

후면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H 라이트와 함께 깨끗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통해 절제된 조형미를 강조했다.

18일 현대차는 5년만에 싼타페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현대차>

신형 싼타페에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하는 테라스 콘셉의 대형 테일게이트가 적용됐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에도 H 형상의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 송풍구 등에 반영했다.

여기에 밝은 컬러의 시트와 우드 패턴 가니시, 나파가죽 시트를 통해 신형 싼타페의 고급감을 구현했다.

아울러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의 편의사항도 들어있다.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자 했다. 스웨이드 헤드라이너, 바닥 매트, 2열과 3열 시트백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크래시 패드, 도어 트림 커버 등은 친환경 인조가죽을 사용해 제작했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은 “신형 싼타페는 도심의 일상과 차박, 캠핑 등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넘나드는 SUV”라며, “테라스 콘셉의 테일게이트 공간을 기반으로 한 SUV의 강인함과 섬세한 고객 경험을 반영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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