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5월 30일 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산운용업계에 부족한 운용지원인력(펀드회계 등)을 공급하기 위해 개설한 특별과정으로, 교육 후 수료생들은 자산운용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이며, 교육생은 자산운용사 현직 임원들이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이루어지며, 7월 3일부터 7월 25일까지 펀드 개론, 자본시장법령, 펀드 운용지원, 펀드세무회계 등을 집중 학습(총 100시간)한다.
이 과정의 상세안내를 위해 오는 5월 26일에 설명회를 개최하며, 교육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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