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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웰푸드, 사명 변경에서 보는 변화와 합병 시너지 기대”
“롯데웰푸드, 사명 변경에서 보는 변화와 합병 시너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8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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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에도 All is well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18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1분기는 제과와 해외 실적 성장이 견인했다고 전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 늘어난 9624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20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전망”이라며 “제과의 수익성 개선과 해외 성장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지혜 연구원은 “제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 늘어난 4117억원,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07억원으로 건과 매출 호조와 빙과 효율성 개선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빙과 원가 부담 심화에도 건과 판촉비 효율화와 ZBB를 통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푸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한 3719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33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유지류의 투입원가 상승과 판매가격 조정, 유가공 부진으로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가정간편식(HMR)은 두 자릿수 신장을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1868억원,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93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인도 건/빙과와 카자흐스탄, 러시아 법인의 호조로 실적 성장과 수익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롯데제과는 2022년 7월 롯데푸드와 합병 후 2023년 4월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변경했다”라며 “종합식품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사업 영역 확장,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 글로벌 입지 확대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시장 환경은 원부자재 비용 부담 심화와 소비 둔화로 어려운 상황이나 롯데웰푸드는 올해 제과와 푸드의 합병 시너지, 비용 효율화, 해외 사업 강화 등으로 성장 모멘텀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롯데웰푸드는 합병 시너지에 더해 하반기 원가 부담 완화, 해외 사업부 성장으로 연중 내내 수익 모멘텀이 클 전망”이라며 “가장 즉각적인 합병 효과가 나타날 빙과 사업부의 성수기를 앞두고 매수를 추천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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