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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7:2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AJ네트웍스, 올해는 B2B 렌탈 수요 증가 예상”
“AJ네트웍스, 올해는 B2B 렌탈 수요 증가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22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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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예상 매출액 3405억원, 영업이익 226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2일 AJ네트웍스에 대해 안정적 실적 성장 지속 중에 수익성 회복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J네트웍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6% 늘어난 2834억원,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15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갔다”며 “추정치(매출액 3069억원, 영업이익 194억원) 대비 하회했다”고 밝혔다.

박종선 연구원은 “2022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085억원, 영업이익은 755억원으로 전년 실적(매출액 9819억원, 영업이익 481억원, 자회사 처분 반영) 대비 매출액은 2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1% 증가했다”며 “부문별로 매출액을 살펴보면, 창고 및 유통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렌탈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핵심, 저수익 자산 매각을 통한 지배 구조 단순화 작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AJ네트웍스의 올해 1분기 예상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5억원,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3.0%, 17.2%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올해 실적 성장이 클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고금리 영향으로 경기가 둔화될수록 오히려 B2B 렌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파렛트, 고소장비, 지게차 등의 외형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AJ네트웍스는 지난해 말 한국산업은행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 렌탈용 파렛트를 매입 자금을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AJ네트웍스는 2021년 AJ파크 매각에 이어 올해 2월초에 AJ오토파킹시스템즈 매각으로 주차사업에서 철수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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