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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클래시스, 성장 곡선은 우상향…안정적인 이익 레벨 예상”
“클래시스, 성장 곡선은 우상향…안정적인 이익 레벨 예상”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16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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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 이어가는 클래시스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6일 클래시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거뒀고 올해 역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0% 늘어난 40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0.4% 증가한 195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원재희 연구원은 “장비(클래시스) 매출액은 슈링크 유니버스 국내외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한 210억원을 달성했다”며 “국내에서는 1,2선 도시 개인 병원으로의 수요가 확대됐고 브라질 수출은 3분기에 이어 견조한 흐름이었으며 볼뉴머 런칭 또한 장비 매출 고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소모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166억원으로 국내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며 “이는 연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급된 슈링크 유니버스 소모품 쿠폰이 소진된 후 유료 고객 전환이 증대된 것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영업이익률은 수익성이 좋은 소모품의 가격(P)과 수요(Q) 성장을 동반한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4.4%p 감소했다”며 “이는 볼뉴머 판매 증가에 따른 판매수수료 지급, 외부 컨설팅 진행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대 등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만 컨설팅에 따른 비용 증대는 일회성 이슈로 판단되며, 이를 제거시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전분기 수치를 상회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클래시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0.6% 증가한 171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8% 늘어난 85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장비/소모품 동시 판매 호조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시장은 슈링크 유니버스 매출 자연 감소에도 불구하고 장비 회전율 증대, 카트리지 ASP 상승, 부스트 카트리지 수요 증대에 따른 소모품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볼뉴머 분기 성장 지속에 따라 호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해외 역시 브라질향 슈링크 유니버스 침투 본격화, 일본·태국·호주 내 시장점유율(M/S)확보에 따른 시술 수요 증대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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