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은행-트랙체인, 웹3.0 기반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트랙체인(대표 함성진)과 지난 3일 웹(Web)3.0 기반의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미술품 전시·홍보·유통 등 아트뱅킹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미술품 보유 증명을 위한 미술품 NFT(Non-Fungible Token) 발행 및 미술품 신탁상품 출시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구축 등 아트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나은 NEWS | 박지훈 기자 | 2023-07-05 10:49 삼성전자, 임원 승진 인사…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발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삼성전자는 6일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삼성전자는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을 승진 조치했다. 삼성전자는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제 불황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한발 앞서 도전적으로 준비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도록 젊은 리더와 기술 분야 인재 발탁을 강화했다.■ NEWS | 장원수 기자 | 2022-12-06 10:48 토종 SF ‘승리호’ 투자 유치…“미쳤다는 말 많이 들었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우주 쓰레기 주우러 다니는 사람들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예요.” 2009년 조성희 감독이 영화 ‘승리호’의 로그라인(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말한 순간 김수진 비단길 대표의 고행이 시작됐다. 시대를 10년이나 앞서 간 사람의 아픔이었다.“네가 미쳤구나”조 감독이 말한 ‘승리호’ 아이디어를 듣고 김 대표는 계약을 감행했다. 아이디어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너무 차별성 있어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비단길에서 준비하고 있던 우주 영화 3편도 접고 조 감독 작품에 올인하 FOCUS | 이하영 기자 | 2021-09-02 14:48 넷플릭스 세계 1위 ‘승리호’ 제작 김수진 비단길 대표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운이 좋았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1시간 조금 넘은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제작한 영화 중 절반 이상이 흥행, 신인감독 등용문, 넷플릭스 28개국 1위 영화 제작자…. 영화 ‘승리호’를 만들기 위해 쏟은 10년의 노력을 ‘운’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운칠기삼(運七技三)이 아닌 운삼기칠의 삶. 가 8월 27일 만난 김수진 비단길 대표는 화려한 수식어 속에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 노력가였다.비단길은 어떤 회사인가.“㈜영화사 비단길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회사다. INTERVIEW | 이하영 기자 | 2021-09-02 1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