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병철 선대회장의 ‘문화보국’ 열매 맺는 이재현 CJ 회장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 삼성그룹을 창업한 이병철 선대회장이 생전에 자주 했던 말이다. 할아버지의 말을 마음 깊이 새겨 실행에 옮긴 이가 바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다. 현재 CJ그룹을 상징하는 키워드는 크게 2개, ‘사업보국’과 ‘문화보국’이다.CJ는 지난 1953년 설립 이래 ‘사업보국’이라는 창업이념이자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산업을 창출함으로써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2006년엔 FORUM | 강민경 기자 | 2020-04-02 10:26 “제2, 제3의 봉준호를 찾아서”…이재현 CJ 회장의 ‘문화보국’ 꿈 무르익다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0년 ‘튠업’, ‘스테이지업’, ‘스토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아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창작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분야 지원 내용을 일부 개편하거나 강화했다.‘튠업’은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보다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고 K팝의 다양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PHILANTHROPY | 이기동 기자 | 2020-02-26 22:40 이재현의 ‘문화사업보국’ 이미경이 뒷받침 한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지난 5월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이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자 영화계뿐만 아니라 재계도 덩달아 술렁였다. 그동안 공식 석성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미경 CJ 부회장이 프랑스 칸에 모습을 보인 것이다. 게다가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이 부회장의 이름이 영화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책임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올라갔기 때문이다.이미경 부회장은 이번 칸영화제 이전까지 CJ가 제작한 영화 등의 콘텐츠가 CEO&LEADERS | 노철중 기자 | 2019-08-01 1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