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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7:1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국제약, 동아에스티·신풍제약·동구바이오제약과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발
동국제약, 동아에스티·신풍제약·동구바이오제약과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발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3.2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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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순경 환자등록 완료 예정...내년 하반기 3상 임상시험 결과 확인 예상
동국제약은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DKF-313’ 개발에 동아에스티, 신풍제약이 참여한데 이어 최근 동구바이오제약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DKF-313’(코드명)의 개발에 지난해 동아에스티, 신풍제약이 참여한데 이어 최근 동구바이오제약이 합류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주관사인 동국제약과 3개의 국내 참여사가 개발비용을 분담해 개발을 진행하고, 향후 제품화에 성공하게 되면 각 사가 품목허가를 취득한 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다만 주관사가 전용시설에서 수탁 제조한 후 참여사에 공급하게 된다.

동국제약은 2020년 7월 식약처로부터 ‘DKF-313’ 3상 임상시험의 IND 승인을 받아 공동개발사 모집과 함께 임상시험을 준비했다. 2021년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을 개시해 현재 환자등록과 투약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올해 중순경 대상자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며, 1년간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임상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DKF-313은 세계 최초의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복합제”라며 “치료제를 장기복용해야 하는 질환 특성상 1일 1회 복용으로 환자의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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