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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5-18 19:59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설 연휴’ 대비하는 이통사…SKT “무료 영상통화” KT “네트워크 집중관리”
‘설 연휴’ 대비하는 이통사…SKT “무료 영상통화” KT “네트워크 집중관리”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1.24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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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 전문인력 1500명 배치 24시간 모니터링…5G·LTE 기지국 용량 증설
SKT
SK텔레콤 직원들이 설연휴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서울역 인근 기지국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SKT>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SK텔레콤과 KT가 설 연휴에도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먼저 SKT는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15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고객들의 자가용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리조트와 휴양림 등 가족단위 여행지의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특히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이동전화를 이용한 가족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사 고객들에게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회사는 지난해 설연휴 무료 영상통화 지원 당시의 이용 패턴을 바탕으로 올해 영상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5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형식 SKT 인프라운용담당은 “고객들이 언택트 환경 및 장시간 이동하는 교통편 안에서도 SKT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휴 중에도 시스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주요 번화가인 서울 명동의 무선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KT>

KT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유무선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무선 네트워크 집중 관리 기간에는 하루 평균 1490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근무하는 등 24시간 집중 감시와 긴급 복구 체계가 운영된다.

이에 앞서 KT는 집중 관리 명절 기간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KTX 역사를 비롯해 공항, 쇼핑센터, 주요 번화가 등 인파가 모이는 전국 1000여개 지역의 통신인프라 품질 점검과 용량 증설을 마쳤다.

KT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만남 상황에 따라 안부전화, 영상통화 콜 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올레tv(IPTV) 및 OTT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트래픽을 집중 감시해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 체계로 대응할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통신 서비스로 연휴를 즐기는 고객이 많아진 만큼 KT는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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