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934가구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대림건설은 오는 3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 243-2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15년 완판 된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울산 울주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93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면적별 총 가구 수는 ▲59㎡ 313가구 ▲74㎡ 254가구 ▲84㎡ 367가구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5-9번지에 마련된다.
단지 인근의 137만㎡ 규모 반천일반산업단지에는 1차금속, 자동차 부품, 전기장비 등 20여개 업종의 7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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