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서비스에서 공공연대를 저격했다? 최소 사측과 손잡는 어용노조는 아니라는 거군요? 직원들 처우를 고집하며 사측과 대립하는 노동조합임을 오충환 대표가 증명한 꼴 아닌가싶습니다
내용만 읽어봐도 노조가 조금씩 이슈화 시키면서 직원들 처우 개선해온게 잘 느껴지고, 서비스 대표가 자신이 한것처럼 견제한것은 3살 꼬마가 듵어도 알것같네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대표 얘기 들었으면 깜빡 속을뻔
시험을 보고 들어 왔냐는 등, 앉으면 눕고 싶다는 등, 그런 애기가 왜 나오는 거지?
타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려 노력하면 그리 배가 아픈가?
용역 때 보다 못한 자회사로 바뀌고, 자회사가 모회사의 지시에만 따라서 움직여서 자신들의 직원들 권리는 나몰라라 하고, 미래가 없는 처우와 급여체계를 갖춘 걸로 부족해서 경비업법에 어긋나는 할 일 까지 자회사와 모회사가 조장하고 있는거에 대해 권리를 찾겠다는게 잘못된건가?
아파트에서도 경비원이 행복해야 주민들도 행복하다며 권리를 찾아 주고 있는데, 대기업인 기업은행이 말로만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외치고, 일선에서 일하는 경비원에게 전가하고, 권리를 뺏고 있으니, 글로벌 은행 외치기 전에 내부의 양심부터 챙기기를.
내용만 읽어봐도 노조가 조금씩 이슈화 시키면서 직원들 처우 개선해온게 잘 느껴지고, 서비스 대표가 자신이 한것처럼 견제한것은 3살 꼬마가 듵어도 알것같네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대표 얘기 들었으면 깜빡 속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