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로테 레만((Lotte Lehmann)이 부른 슈만(Schumann)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Frauenliebe and Leben) 선율이 화폭에 번지는 듯하다. 삶과 사랑, 밀어의 속삭임이 미묘하고 충만한 향기로 코끝을 스치고 촉촉한 여인의 입술에 넘실댄다.
‘그리움 너머’연작 임혜영 작가(LIM HAE YOUNG)는 ‘키아프 2020(KIAF ART SEOUL 2020)’에 '갤러리 피치'로 출품,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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