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630명...불안한 성북구 주민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최근 확진자 폭증의 진원지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인근의 주민들은 몹시 불안해 하는 모습이다.
이날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630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자들 중 양성률은 19.3%에 달하며 확진자 중 33명은 다수가 밀집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