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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하이닉스, High End 제품 비중 확대로 ASP 높은 수준으로 상승”
“SK하이닉스, High End 제품 비중 확대로 ASP 높은 수준으로 상승”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6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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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개선은 낸드가 주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낸드 평균판매가격(ASP) 큰 폭으로 상승하며 재평손 환입 규모를 상향한다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은 2023년 4분기 대비 12.1% 증가한 12조7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D램은 전분기 대비 0.9%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출하량 증가율)는 –15%, ASP는 +18.0%로 추정된다”며 “전반적인 가격이 반등구간에 있었고, 물량은 감소했으나 High End 제품 비중 확대로 ASP는 시장 평균 대비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낸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빗그로스는 +5.0%, ASP는 +30%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UFS 등 특정 제품 가격 상승으로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조35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D램 영업이익률을 30%로 추정하고, 낸드는 영업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낸드 가격 급등으로 재고자산평가 손실 충당금 환입 규모가 상당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하고, 반도체 업황 개선 시기에 메모리 전문업체의 주가가 강하게 반등한다는 점, High end DRAM 시장에서 시장 우위 입지를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 믹스와 ASP 움직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최근 차별화된 주가 수익률에 따른 피로도 상승 및 차익 실현으로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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